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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남미 국가, 미국 향하는 이민행렬에 경비 속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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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 미국 향하는 이민행렬에 경비 속속 강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이민자 행렬, 이른바 '캐러밴'이 시작된 가운데 관련 국가들이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와 멕시코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이유로, 불법 이민자들의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과테말라 군은 현지시간 15일 온두라스 접경에 도착한 이민자 600명을 붙잡아 이민당국에 넘겼습니다.

멕시코도 과테말라와의 남부 국경에 군인과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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