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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시모집 경쟁률 '서울대, 자연계, 의대'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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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정시 모집 결과 서울대와 자연계, 의대는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반면 학생 수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의 직격탄을 맞은 지방대는 정원 미달 사태가 우려됩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대의 정시 경쟁률은 3.82대 1,

전년 3.4대 1보다 올랐습니다.

특히 자연계의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의대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경쟁률 하락 추세 속에서도 서울대, 자연계, 의대는 꾸준한 인기를 입증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