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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무대로 돌아온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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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세자전' 동명의 음악극으로 재탄생

국악·양악 등 다채로운 음악 구성의 창작 초연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삶을 무대에

[앵커]
코로나 위기 속에 미뤄졌던 공연들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 공연물이 많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나를 이을 세자는 경연으로 정한다."

웹툰 '세자전'이 음악극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세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권력 암투를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희비극으로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