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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지난달 25일 정점 찍고 하락세"...열방센터 미검사자는 위치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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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13명…나흘째 500명대 유지

BTJ열방센터 미검사자 1,300여 명…위치 추적해 검사 권고

방역수칙 지속 위반 종교시설 폐쇄 명령 등 검토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하루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나타나고 있는 BTJ열방센터 관련자 가운데 아직도 1,300여 명은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1,200명에 달했던 지난달 25일을 정점으로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