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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독일 '포스트 메르켈' 윤곽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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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년간 독일을 이끈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올해를 끝으로 정계를 떠납니다.

그 뒤를 누가 이을까가 관심사인데요, 이번 주말 기독민주당 당 대회에서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아나운서】

독일의 집권 여당인 기독민주당이 오는 16일 당 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이 자리에서 선출된 당 대표가, 오는 9월 총선 이후 메르켈의 뒤를 이어 새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