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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웹툰 작가 50명에게 배상"…'대규모 저작권' 첫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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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사이트에 웹툰을 도용당한 작가들의 목소립니다.

[김동훈/웹툰 작가 : 세 분이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계시고요. 정말 이제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렇게 심각하신 분도…]

이렇게 피해를 입은 웹툰 작가 50명이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네이버' 같은 웹툰 제공업체가 아니라, 작가 개인들이 대규모로 저작권을 인정받은 건, 처음입니다.

이희령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