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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中, 경제 협력 내세워 개도국서 '백신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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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협력 내세워 개도국서 '백신 외교전'

[뉴스리뷰]

[앵커]

중국이 자국산 백신을 앞세워 개발도상국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효용성과 안전성 논란에도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이 중국산 백신을 구입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중국산 백신 시노백을 공개 접종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만 명 넘게 발생한 터키는 지난달 말 중국산 백신 3백만 회 분량을 먼저 들여와 안전성 검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