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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출입 막겠다"…고 김용균 어머니에 문자 통보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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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처리해 달라며, 국회에서 한 달 가까이 단식했던 유족들이 국회로부터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피켓시위 등을 했으니 국회 출입을 막는다는 통보입니다. 길게는 1년간 국회 울타리 안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것도 아닌데,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앞장섰던 유족들이 그제(13일) 국회 사무처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