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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싸움 구경하러 출동했나…가해자 조사도 안 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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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사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의 석연찮은 초동대처와 수사 과정을 김건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킥보드를 들고 위협을 하고, 의자를 던지며 난동을 이어갑니다.

주먹까지 휘둘러 경비원들은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수사과정은 의문 투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