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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방역당국 "시설규모 등 고려해 종교시설 방역지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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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를 조정한다고 해도 영업에 제한을 받는 곳이 많아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이 종교시설 역시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해 방역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그 가운데 종교시설이 15%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단이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 공동위원장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