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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국민 10명 중 3명은 주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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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은 주식 한다"

국민 10명 중 3명이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29%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21%보다 8%p 오른 결과입니다.

또 이중 주식 투자가에게 지난해 손익 여부를 물은 결과, 69%가 '이익을 봤다'고 답했고 14%는 '손해를 봤다'고 답변했습니다.

가장 유리한 재태크 방법은 41%가 부동산을 꼽았고, 25%는 주식, 12%는 은행 적금을 꼽았습니다.

작년 8월 조사와 비교하면 부동산 선호가 55%에서 14%P 내려갔고 주식은 11%에서 14%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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