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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 절벽 내몰린 자영업자들…"방역조치 완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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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절벽 내몰린 자영업자들…"방역조치 완화 절실"

[앵커]

내일(16일)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자영업자들이 방역 조치 완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출금, 임대료가 한계를 넘어섰다면서, 빚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에 더 이상의 일방적인 양보는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이 커피전문점은 임대료가 월 1,000만 원에 육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