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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흘째 500명대…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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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 나오며,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설 연휴 대비 대책을 내일 발표합니다.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새로 생기며, 모두 7만1천241명이 됐습니다.

전날보다 11명 줄었고,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발생은 484명인데, 경기도가 180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오산시 교회에서 최소 14명의 새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0시 기준 군포시 공장 관련은 90명, 용인 수지 교회 관련은 20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