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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빚투' 경고한 한은…"재난지원금은 선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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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경고한 한은…"재난지원금은 선별적으로"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동결했습니다.

여전히 부양책이 필요한데 올릴 수 없고, 그렇다고 자산시장이 과열된 상태에서 내릴 수도 없기 때문인데요.

이주열 총재는 증시에 투자자가 감내하기 힘든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 금리결정회의 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저금리에 기댄 과도한 '빚투'와 이로 인한 증시 과열에 대해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