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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유럽, 코로나19 변이 확산 우려에 봉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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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미 국가로부터 입국 금지

프랑스, 하루 평균 2~300명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EU 아닌 국가에서 입국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의무화

[앵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새 변이 바이러스 출현 우려로 남미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고 프랑스는 통금시간을 늘리는 등 봉쇄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새 변이 출현 우려에 따라 남미 국가로부터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