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경기 안성·충남 홍성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의 산란계 농장과 충남 홍성군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제 H5 AI 항원이 검출된 두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금ㆍ체험농장 62곳에서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이 나온 가운데,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과 오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승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