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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울 간병인 200명 모집에 90명 지원"...집단감염 대응 인력 확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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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일집단 격리된 요양시설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노인 등을 보살피기 위한 돌봄 인력 수급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양병원 등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벌어지는 경우를 대비해 투입할 긴급 돌봄 인력을 확보하는 게 시급한데요.

서울시에선 간병인 2백여 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는 90여 명에 그쳤습니다.

코호트 격리 중인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