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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흑석 · 양평 등 서울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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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서울 동작구 흑석 2구역을 비롯해서 8곳의 공공 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부동산 정책의 역점을 '신규 주택 공급'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한 공공 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는 모두 8곳입니다.

동작구 흑석 2구역과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대문구 용두1-6 구역과 신설 1구역, 관악구 봉천13 구역, 종로구 신문로2-12 구역, 강북구 강북5 구역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