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경기 양주 섬유공장 보일러실 화재…화학차 동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섬유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지하에는 보일러용 연료 1만5천 리터가 저장돼 있어 불이 금세 번졌고 공장 면적 100㎡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 등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정아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