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북한, 17일 최고인민회의 개최…당대회 후속 인사에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용원·김여정 국무위 들어갈까…사회기강·경제·국방 관련 법령 채택할듯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제8차 대회에 이어 개최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은 16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680여명의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회의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남측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는 통상 매년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헌법과 법률 제·개정, 국무위원회와 내각 인사, 예산 승인 등 기능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