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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석 달 지나면 '탈모' 후유증…"숨차고 우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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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는 나아도 낫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완치가 된 뒤 세 달쯤 지나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우수수 빠지고, 숨이 가쁘고 쉽게 피곤해지는 걸 넘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겪기도 한다는데요,

이덕영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환자의 사진입니다.

듬성듬성한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훤히 보이고, 머리카락은 한 웅큼씩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