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은 인간이 만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자연이 그린 '생명의 나무'" 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명 벽화 중 하나인 생명의 나무!
나선형으로 똬리를 튼 나뭇가지들이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표현이 근사한 작품인데요.
이 모습, 현실에도 포착됐습니다!
호주 출신의 아마추어 사진가 데리모로니가 지난 7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는 카코라 호수를 찍은 건데요.
폭풍우가 지나간 후 호수의 물이 빠지며 나뭇가지처럼 움푹 팬 자리에 기름만 남아 마치 호수 전체를 거대한 나무로 만든 겁니다.
사진가는 호수의 역동적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6개월 동안 2주에 한 번 드론을 띄웠다고 하는데요.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이 만든 작품이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마지막 키워드는 "자연이 그린 '생명의 나무'" 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유명 벽화 중 하나인 생명의 나무!
나선형으로 똬리를 튼 나뭇가지들이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표현이 근사한 작품인데요.
이 모습, 현실에도 포착됐습니다!
호주 출신의 아마추어 사진가 데리모로니가 지난 7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는 카코라 호수를 찍은 건데요.
폭풍우가 지나간 후 호수의 물이 빠지며 나뭇가지처럼 움푹 팬 자리에 기름만 남아 마치 호수 전체를 거대한 나무로 만든 겁니다.
사진가는 호수의 역동적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6개월 동안 2주에 한 번 드론을 띄웠다고 하는데요.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이 만든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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