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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결자금 구급차 구매 거절"…"이란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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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선박을 억류하고 있는 이란의 요구는 분명합니다.

한국에 동결돼 있는 자금을 해제하라는 건데, 우리 대표단은 이것이 전적으로 한국의 의지가 아니라는 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일정 부분 공감한 이란이 계속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는 이란 국내 정치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여 선박 억류 문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효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