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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방위군 2만 명·역 폐쇄…워싱턴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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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유의 나라 미국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광경이 지금 수도 워싱턴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곳곳에 철조망과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폭력시위는 물론 테러까지 염려되기 때문인데요.

시가지에 배치된 군인이 이라크에 파병된 군인보다 많다고 합니다.

현지 연결합니다.

여홍규 특파원! 여기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살벌한데, 현장에선 분위기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