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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국민안전 위협 용납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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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국민안전 위협 용납못해"

[앵커]

선교시설인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어서자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위협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원이 역학조사 방해 혐의를 받는 열방센터 핵심관계자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국무총리(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 "정부는 역학조사 방해, 진단검사 거부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묵과하거나 용납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