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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안철수·국민의힘 감정싸움 격화..."이전투구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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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백 번을 생각해도 비판 대상은 文 정권"

"정당 우선시한 단일화 부적절"…입당 거부 단호

[앵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예비후보 공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안철수 대표가 입당을 거부하고 이른바 '때리기'에 발끈하고 나서면서 일단 사전 단일화는 물 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비교적 여유롭게 강 건너 싸움 구경하는 모양새인데, 내심 흥행 실패에 대한 우려도 감지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지난 13일,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 : 안철수 대표도 눈이 있으면 보시라 이거지.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하겠단 얘기는 여태껏 안 해. 계속 간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