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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장 갖고 와"…열방센터 방문자들, 검사 불응에 막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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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도 전해드렸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곳이 경북 상주에 있는 BTJ 열방센터입니다. 확진자는 700명을 넘어섰는데, 아직까지 방문자의 절반 가까이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거기서 제출한 명단이 엉터리라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각 지자체들마다 방문자 찾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된 대구의 한 검사 대상자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