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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사흘째 500명대 확진…'거리 두기·5인 금지' 연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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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해 3차 유행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토요일 어떤 조치가 나오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영업금지 조치를 일부 풀더라도 지금의 거리 두기 단계와 또 다섯 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하는 조치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최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완만히 줄고 있는 것은 연말연시 시행한 거리 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