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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여의도 35배 면적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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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정이 전국 15개 지역에서 군사시설 보호 구역으로 묶였던 토지를 개발제한에서 풀기로 했습니다.

1억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인데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합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육박하는 땅이 군사 시설 보호 구역에서 해제됩니다.

통제 보호 구역과 제한 보호 구역, 비행 안전 구역 등 1억67만여㎡에 이릅니다.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