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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고의성 입증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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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생후 16개월 정인이 사망 사건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죠.

검찰은 공소장을 바꿔 양어머니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달라졌고, 쟁점은 뭔지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정인이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은 양어머니 장 모 씨의 주된 범죄 혐의를 기존 아동학대 치사에서 살인으로 바꿨습니다.

바뀐 공소장에는 범행 방법도 더 구체적으로 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