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DC 경비 강화...군 병력 2만명 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미 전역에서 무장시위가 일어날 수 있다고 미 연방수사국이 경고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릴 워싱턴 DC는 초 긴장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취임식을 1주일 앞두고 군 병력 2만 명까지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릴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