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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 안보당국, 의사당 사태후 '극단주의 테러위협'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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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사태를 목적달성 단계로, 죽음을 순교로 간주할 것"

FBI·국토안보부·국가테러센터 '국내 극단주의 동향' 공감대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미국의 안보 당국은 지난 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CNN과 야후뉴스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국가대테러센터(NCTC)는 이런 정보 분석을 공유했다.

이들 기관은 관련 보고서에서 이번 공격을 극단주의자들이 이념적 동기에 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추세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