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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당국,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3상 허가전 고령-고위험 환자에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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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의료기관 연구자 75명 참여…식약처와 협의해 진행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고연령·고위험 환자들에게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가 우선 투약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와 관련해 임상 3상 조건부 허가 전에 이런 내용의 연구자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