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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단계 상향 없이 확진자 감소…5인모임 금지가 특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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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기간보다 감소기간이 더 길어야 3차유행 억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억제하는 데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특히 효과를 나타냈다고 자평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4일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을 차단했다"며 "특별히 5인이상 모임 금지로 3단계 상향 조정 없이 코로나19를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