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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직 대통령 2명 잇따라 중형…23년만에 재현된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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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복역…`동시 수감' 노태우·전두환과 비슷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중형이 확정되면서 또 다시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기결수로 수감생활을 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중형이 확정돼 복역한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23년 만에 불명예의 역사가 재현된 셈이다.



◇ 이명박·박근혜 기결수 신분 `동시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