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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중국 외교장관의 '백신 외교전'…1호 접종 조코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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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2시간 뒤 살짝 아파"…백신 효과 두고 설왕설래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당일 중국 외교 장관이 예방해 '백신 외교전'을 펼쳤다.



14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 13일 조코위 대통령이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뒤 찾아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