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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국정농단' 사법 절차 4년 만에 마무리...이재용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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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사법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는 18일 파기환송심 선고가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형이 확정되면 4년가량 이어진 관련 재판도 모두 종료됩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 농단' 사건 수사는 최서원으로 개명한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가 결정적인 도화선이 됐습니다.

[최서원 (개명 前 최순실) / 2016년 10월 : (비선 실세로 꼽히셨는데 지금 심경에 대해서 한 마디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