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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울 고위험집단 선제검사 91% 진행…147명 감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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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집단 선제검사 대상 42만여명 중 91%를 검사해 숨은 감염자 147명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물류업·콜센터·요양시설·요양병원·종교시설 종사자 등 감염 파급력이 큰 집단과 대중교통·영유아긴급돌봄 등 필수업종 종사자 등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