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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트위터 CEO "트럼프 계정정지, 옳지만 위험한 선례"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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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지 않아. 마음에 안들면 다른 서비스 쓰라"

페북·유튜브 등 동참에 "각자 고유한 판단" 짬짜미설 부인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영구 정지에 대해 "자랑스럽지 않지만 옳은 결정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시 CEO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우리는 미리 경고한 뒤 조처를 했고, 최선의 정보를 바탕으로 물리적 위협에 대해 내린 방침"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