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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 책임' 밝혀질까…WHO 전문가팀 우한서 공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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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격리기간 中전문가들과 화상 회의…규명 쉽지않을듯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간 책임론 공방이 거센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팀이 14일 방중해 코로나19 기원 규명에 나선다.

14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WHO의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 국제 조사팀이 이날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도착해 중국 과학자들과 함께 공동 연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