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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청주의료원 간호조무사 가족도 감염…충북서 밤새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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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밤새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에서 5명, 음성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가운데 20대 1명은 청주의료원에 지원된 간호조무사다.

전날 확진된 이 병원의 간호조무사(청주 481번과 484번)의 가족인 70대와 60대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