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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남 올해 확진자 26%는 종교시설 관련…도 "최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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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기도원 집단감염 발생으로 급증, 방역 당국 진주서 대책회의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 기간이 오는 17일로 종료되지만,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양상이어서 방역 당국 고민이 크다.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들이 급증한 탓이다.

경남도는 올해 들어 지난 13일까지 도내 확진자는 327명(지역감염 316명, 해외 입국 11명)이라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