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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래도 되나요] 수사권 주면 잘하겠다더니…첫해부터 위기 맞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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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18일 광주의 한 금은방에서 벌어진 귀금속 절도 사건.

범행 20일 만에 검거된 도둑의 정체는 바로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한 지구대 소속인 임모 경위는 금품을 훔친 뒤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폐쇄회로(CC)TV 감시가 느슨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수사망을 교묘하게 피해 다녔는데요.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