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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막뉴스] 봉쇄도 먹히지 않자, 중국이 꺼내든 '정반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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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재확산의 진원지 스좌장시를 일주일 넘게 봉쇄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통제로 코로나19의 외부 확산을 막으면서 내부에서 단기간에 제압을 하려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봉쇄된 도시는 허베이성 3곳을 포함해 모두 4곳, 인구 수로는 2천3백만 명이 넘습니다.

지난해 봉쇄됐던 우한시의 인구 천만 명 정도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쉬젠페이 / 허베이성 부성장 : (봉쇄된 도시들은) 고속도로, 철도, 시외버스, 민항, 수로 등을 엄격하게 관리,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