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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법, 내일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확정되면 모두 합해 '징역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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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의 재상고심 선고가 내일 나옵니다.

파기환송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면 기존의 '공천개입 사건' 징역 2년을 더해 모두 징역 22년의 형이 확정됩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종 형량을 결정하게 될 대법원 선고가 내일(14일)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내일(14일) 오전 11시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사건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