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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틀째 500명대...'집합금지 완화'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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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한풀 꺾인 건 맞지만 감소 속도가 느리다는 우려도 여전합니다.

오는 17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었지만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1주일만 놓고 보면 하루 평균 62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