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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셉 윤 "바이든, 북핵에 이란 방식 적용…한·미 훈련 축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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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바마 때 대북협상' 조셉 윤이 본 바이든 정부



[앵커]

그렇다면 일주일 뒤에 출범하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구상은 뭘까요. 오바마 정부 때 북한과 협상을 해봤던 '조셉 윤' 전 대표는 바이든 정부는 '이란 핵 합의 방식'을 북핵 문제에 적용할 거라고 했습니다. 또, 올봄 한·미 연합훈련의 규모를 줄이는 것도 진지하게 검토할 거라고 했습니다.

이슈체커 정제윤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오바마 정부와 트럼프 정부에서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낸 조셉 윤 전 대표는 바이든 정부에선 트럼프 대통령처럼 TV 앞에서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정상회담은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