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가습기 살균제 무죄 논란…전문가 "비과학적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습기 메이트'란 가습기 살균제를 쓴 사람 가운데 열두 명이 숨졌고 또 800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법원은 어제(12일) SK케미칼과 애경산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 파장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이 피해자들,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오선민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피해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