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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학의 특별수사단' 검사, 이번엔 '김학의 출국금지'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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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과정에서 위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원지검이 수사를 맡게 됐습니다.

과거 '김학의 특별수사단'에 투입된 부장검사가 이번에는 김 전 차관을 피해자로 놓고 법무부 측의 위법성을 따질 예정입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직전 긴급 출국금지에 막혀 발길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