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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엘사' 눈사람 부순 그 남자…처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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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이 많이 내리면서 거리 곳곳에 눈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한 카페에서 공들여 만든 겨울왕국 주인공 모습의 눈사람은 금세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하룻밤 만에 누군가 부숴버리면서 처벌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폭설이 내린 지난 8일, 대전대 한 카페 앞에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등장했습니다.

높은 완성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금세 명물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한 남성이 다가와 엘사의 머리를 그대로 쳐버립니다.